목사님께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으신다고 하여

취재차 동행하였습니다.

도착하자

몇 분의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

은혜의교회는 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훈련세미나 때

은혜의 교회를 방문하였고

박목사님께서 제자훈련의 모든 부분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큰 도전을 받았고

귀한 희생과 섬김의 감동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고백들을 들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받으신

학위기에 기록된 것처럼

제자훈련의 이론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회에서는
동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르쳐

무리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 세웠고...

 

대외적 으로는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사역을 가르쳐서

각 교회를 세워가고

교회가 성장하는데

크게 공헌을 드린 것에 대하여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는 낭독과 함께

많은 분들이 크게 박수를 칠 때

축하하고 축복하는 소리로 들리는 것

한 켠으로....

 

주님의 음성도 들리는 듯 했습니다. ㅎㅎ

 

34년동안

제자훈련의 그 외롭고 고되고 힘든 길을

묵묵히 걸어온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을 향한

주님의 위로와 칭찬처럼 들려졌습니다.

 

박목사야 ~~~

고생많았다.

그동안 묵묵히 그 힘든 길을 걸어와주어서

고맙고 고맙다.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  끝까지 힘내라  ~!!!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ㅎㅎ



목사님, 사모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