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과 편견을 갖고 복음을 전하지 못했던...(복음영상전달_실천편)

일반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1-02-12 08:47
조회
790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사도행전10장15절)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사도행전10장19-20절)

새벽 큐티를 마치고나니 제 안에 처음엔 사랑과 관심이 없음으로 전하지 못했던 복음, 이 후엔 나의 삶의모습이 합당한가로 선을 그었던 선입견과 편견의 벽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랑방과 나눔터에 결단글을 올렸지만 이내 또 두근거리고 많이 기도하지 못한 탓인가보다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빠아버지의 이미 계획하심을 믿는다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 내가 전달함으로가 아니라 권능자 아버지가 역사하실 그 때를 기대하기만 하면 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영상통화 전에 보낼까? 그 후에 보낼까? 무슨말을 함께 적을까? 킵콘정도는 보내야겠지... 맘이 복잡했습니다.

마음에 제일 무거운 무게순으로 톡을 보내고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떨려서 이제 핸드폰은 못 봅니다.

부모님께 형제자매에게 친구에게 지인에게... 혹시 마음 먹었지만 못 전하셨다면 올해는 꼭 도전하시고 선포하시길 그래서 그 분들이 우리의 사랑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느끼실수있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전체 2

  • 2021-02-12 12:02

    톡으로 전하고 아이들과 영상통화를 준비하며 내가 시댁이라는 단어로 선을 긋고 벽을 세웠던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이 기적임을 깨달아봅니다. 아... 내가 전할 마음을 갖게 하심 그것이 기적이구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 2021-02-19 10:24

    멋지십니다^^ 집사님의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길.. 중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