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조순미 조순미
작성일 2020-11-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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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흥사경회 말씀을 들으며
크게 ‘용서’라는 주제였지만
결론적으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나의 마음과 자세를 더욱 바로잡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살아가며 매일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영적 전투 가운데,
(사실 이 글을 쓰는 것 또한 영적전투의 승리 중 하나입니다-쓸까 말까 고민하는^^;)
용서 또한 그 영적 전투 가운데 하나이며,
넓게 보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 중 하나이지요.

우선, 용서란
나와 그 사람 사이에 하나님을 늘 개입시키며,
일방적인 피해자는 없음을 인지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상대방을 용서하고 나 또한 용서를 구하여야 한다는 것..
그것이 나의 영광이 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흥사경회 때마다 김덕신 목사님께서
날 향한 하나님의 마음뿐만 아니라
마귀가 우리를 어떻게 참소하고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주는지 설명해 주셔서
때로는 어떠한 마음이 들 때 ‘아 이건 사단이 주는 마음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돌이키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개념을 설명해주실 때에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것이 더욱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자녀들에게 가끔 하는 말..
‘엄마 사랑한다며~ 근데 엄마 말 왜 안 들어~?’
자녀를 사랑하지만 자녀가 하는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는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모습은 좋아하시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실천해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백일된 아기와 온라인으로 드리며
공동체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 나아가는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시간 시간마다 깨닫게 하시고 영의 양식을 먹게 해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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