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내 선한목자

작성자
송도 중고등부 이지현
작성일
2020-03-22 14:52
조회
936

선한목자는 나를 완벽하게 아신다 나를 사랑하시기때문에 선한목자=나같은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신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나를 지켜주시고 함께해주신다. 예수님을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사랑해주시는데 나는 그 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하지 않고 지내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 속에는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이 아닌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어서, 내 마음 바꿀 수 없었다. 왜 항상 내 마음 속에는 사랑이 아닌 다른것이 가득 차 있던것이었을까?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면서  그 익숙함에 속아 내 마음 속엔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은 예수님은 성실하신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성실하신 그 사랑을 마음에 담으며 나도 나에게 맡겨진 학업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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