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7(목) 신년특별새벽기도 <우리 회복을 노래합시다> "여호와의 열심!"

일반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1-01-07 06:06
조회
684
2021.01.07(목) 신년특별새벽기도 <우리 회복을 노래합시다> "여호와의 열심!"

본문: 이사야 37장 30-32절

북방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가득했다. 하나님이 "돌아오라"고 경고하셨지만, 그들은 돌이키지 않았다. 그들은 세상과 연합했다. 그 결과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한다.

-히스기야의 신앙 개혁

시대의 문제 진단: 우상숭배, 외세와 연합.

히스기야는 시대의 문제를 진단하고, 그에 따라 우상을 척결했다.

그는 솔로몬 이후 사라진 유월절을 회복했다.

-산헤립의 봉쇄

산헤립은 남유다의 여러 성읍을 침공했고 성전을 봉쇄했다. 이에 따라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간구했다.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선언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간구를 들으시고 앗시리아 군대를 몰상시키셨다.

히스기야는 기도로 국난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이시야는 남유다의 국난 극복 이후, 히스기야 개인의 위기 극복을 서술한다.

이는 국가와 개인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하나님께 간구하는 길외에 다른 길은 없다.

철저히 하나님께 돌이킬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하나님을 신뢰하라!

당시 왕에 대한 평가는 오늘날 개인에 대한 평가에도 적용된다. 경제력도 아니고 성공도 평가의 기준이 아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역대하 34장 2절-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6장 19절- 

세상에 눈을 돌리는가? 아니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가? 

북이스라엘은 남유다보다 훨씬 부유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남유다보다 더 빨리 멸망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사는가"가 아니다. 세상의 잣대가 기준이 될 수 없다. 

40세가 못 되어 요절한 요시야. 세상은 그가 단명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께서 일찍 데려가셨기에 그는 참혹한 현실을 보지 않았다. 

온전히 말씀 앞에 무릎 꿇는 다면 하나님께서 뱐드시 회복하신다. 

-일을 이루고야 마시는 하나님의 의지

어두운 현실 앞에 할 수 있는 일은 무릎 꿇고 기도뿐.... 작아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강하시다. 하나님의 의지가 하나님 자신의 뜻을 이루고야 마신다. 

I will that I will. 

우리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열심이 풍성히 드러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