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일반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1-01-06 23:15
조회
1174
성전이 파괴된 바벨론 포로시대... 그 고통은 짐작 조차 불가능해보입니다. 국가가 파괴되고, 가정이 흩어지고 성전이 무너진 현장...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울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뻐합니다. 예배가 회복되었고, 예배자의 정체성이 회복되었기에.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그래도 우리에겐 국가가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그래도 우리에겐 가정이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그래도 우리에겐 눈물로 서로 중보하는 동역자가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우리에겐 영적 처소, 영적 골방이 있지 않습니까?

시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울지맙시다!

매일 새벽 목사님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기뻐합시다!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고, 형식적인 종교인이 아닌, 거룩한 예배자로 거듭났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기뻐합시다!

매 순간 우리의 삶의 현장이 거룩한 예배의 현장이니 우리 기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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