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리운 우리교회

일반
작성자
조유미
작성일
2021-01-06 17:52
조회
840
 

 

안녕하세요! 저는 조유미 자매입니다 🙂

코로나로 인해 보고 싶은 얼굴들 그리운 우리 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힘든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예배함이 너무 당연한 건 줄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특권이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 사람의 삶을 이끌어간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온라인 사랑방은 집중을 잘 못하겠어, 이런 상황이 내 신앙을 방해하는 건 아닐까 "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 입속에서 나오는 핑계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집중할 수 있고 내 안의 성전을 다시 한번 더욱 견고히 다듬을 수 있는 시간임에 확신합니다,   에스라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한번 회개하고 일어난 것처럼 저 또한 주시는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심어놓고 살아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모든 동역자들과 목사님을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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