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처럼 달달하게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1-04 06:51
조회
493
 

에녹과 하나님의 달달한 데이트 ~^^

 

*에녹  ㅡ하나님이 나를 위해

이 모든 것을 만드셨군요

*하나님 ㅡ 그럼

*에녹 ㅡ 하나님이 나 같은 존재도 창조하셨군요

*하나님 ㅡ그럼

*에녹 ㅡ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군요.

이런 나와도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거죠 ?

*하나님 ㅡ그럼 그렇고말고  ㅎㅎ

 

창조의 동산을 거닐며 300년을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에녹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에녹 ㅡ하나님과 저 이제는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요

하나님과 작별하고 싶지 않아요 할 때

*하나님 ㅡ에녹아 우리 너무 멀리왔지? 돌아가기 너무나 멀지 ?

 

내 집에 함께 가자 하면서

그를 데리고 가셨다라는

어떻게 보면 한 작가의 상상력이지만

매일 인생을 관통하면서 고달픈 광야지만

매일 피곤한 인생의 여정이지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

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 고독한 광야에 나를 덜렁 내 버려두고

혼자 걷게 하시는 것이 아닌

매일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격려하시고,

나를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팔을

경험하는 것이 신앙의 큰 의미가 될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하리라  !!

아멘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번도 나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한번도 나를 떠난적이 없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1년 특새를 통해 부어주실 은혜가

너무나 기대가 되고

가슴이 설레입니다.
전체 1

  • 2021-01-05 07:59

    통하였습니다^^ 에녹의 하나님과동행 그 책의 내용을 읽어주실때 얼마나 동화같던지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