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ㅡ 기도하고 ㅡ 순종하고...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1-08 06:38
조회
1491
묻고 ㅡ 기도하고 ㅡ 행동으로 순종하고 ㅡ

다윗처럼 (소소한 기도 드리기 )

매순간 여쭙고 기도하기 ....

*다윗의 기도

19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23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가라사대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사무엘하 5:19,23)

두 본문은 전혀 다른 전쟁인데

또 여쭙고... 기도하고

또 여쭙고.. 또 기도하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왜 다윗을 사랑 하시나요 ?

그가 드러냈던 신앙적인 반응이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어제 전쟁에서 승리했어도

어제의 그 방법대로가 아닌

오늘 또 기도하고

오늘 또 여쭙고...

묻고 ㅡ기도하고ㅡ 순종하며 ㅡ행동하고

또 묻고 ㅡ기도하고 ㅡ순종하며ㅡ 행동하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다윗의

신뢰와 순종을 기뻐하셨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담습니다.

일평생 복음을 향한 희생의 삶을 살아간 바울...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았지만

로마에서 순교의 제물이 된 바울...

(그렇게 순종한 하나님의 사람인데   왜 ?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지만 )

그가 순교한지 300년 후  로마는 복음의 심장이라 불리울만큼

바울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복음이 파급된 기적...

온 우주만물의 주권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혼자 다 하실 수 있지만....

주님은 한 아이가 가져오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기다리십니다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 할 때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도 남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남을...

순종하는 나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나를 통해 ...

지금도 기도하는 나를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깊고 넓은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 주시기를

간구하는 특새의 은혜가

가슴에 저밉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8:4~11)

 

세상이 아무리 뛰어나도 줄수 없는 것은

복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섬김은 복음이고 능력입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릴 에배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향한 거룩한 바램입니다.

예배 공동체도 중요하지만

하ㅣ나님의 은혜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체도 중요합니다.

크리스찬들이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고

은가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도 구제 ,섬김등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은혜는 줄 수 없다"ㅡ고든 맥도널드

 

바울이 13차에 걸쳐서 생명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다가 부름받는데

복음을 향한 거룩한 헌신과 섬김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에게 가중되어오는 핍박 고통이 많았습니다

우대인들의 핍박 이방인들의 적대감들이...

바울은 아테네에서 가슴속에 희망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했지만

 

최선을 다해 복음전하지만 소수의 몇 사람만이

예수를 믿는 모습들 때문에 바울이 탈진

번아웃됩니다.

 

 

*18:1

아가야 지역의 항구 도시 ㅡ고린도

*열정을 다 쏟아 부었던 아테네에서의 사역

 

소중한 만남을 통해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교제 코이노니아 진리 안에서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제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모임을 의미한다.

 

 

코이노니아의 핵심적 요소입니다.

신앙으로 만났다가도 관계가 형성되면

관계만 남으면 위험해집니다.

진정한 코이노니아가 아니다

 

소중한 교제는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을 가슴에

가득 채우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소중한 격려와 위로가 있다.

바울이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위축 좌절 실망도 있지만 존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나그네 같은 존재였던 그들...

고린도는 낮선 도시였기에

텐드 만드는 직업 저작거리에서 쪼겨난 이들이

삶을 꾸려감.

바울도 자비량 선교사였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텐트를 만들고 수선하며

선교비를 충당하고 있었는데

일생일대의 동역자를 얻게 되고

가슴속에 열정을 얻게 됩니다.

 

서로간의 업이 같으므로 만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믿는 사람들이었다.

서로 마음이 움직였다.

추방당해서 복음위해서 헌신하지만

소득없이 고린도에 와서

만남을 갖게 됨

의기투합하게됨.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만남의 은총이었다

바울이 이들을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얻는다

 

 

구약을 보면 엘리야가 번아웃될 때

불로 응답받는 위대한 역사드러나지만

혼자 남았다는 것 떄문에 좌절 탈진함. 죽기를 구함.

광야까지 도망쳐서 로뎀나무아래서 죽기를 구함 탄식

 

그때 당신의 사자를 보내어 빵과 물을 공급하시고 위로

하시고 힘을 얻게 하심.

 

신약에서는 사람을 통해 바울을 어루만지심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마음을 위로를

얻게 됩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다." ㅡ슈바이처

 

공동체 안에서 내 가슴속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는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삶의 회복 역동성.... 만남을 통해

삶의 희망을 통해... 삶의 힘을 얻음..

신약에서는 사람을 통해 ...

 

사명을 고취 시킬 사람이 있다면...

그 만남이 왜곡되면 상처와 갈등을 유발한다.

 

게리토머스의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라는 책에서 보면

떠날 수 없는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사이 끌어안고 살아야 하지만

고통을 주는 관계는 떠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관계가 고통스런 이유는

성령과 진리를 떠났기에

고통스럽고 위험해집니다.

나빴더라도 좋아질 수 있다.

 

좋았던 관계도 균열이 생기고 위험해짐.

관계만 남는다..

그렇다면 성령은 관계 속에 역사하지 못함. ’

인간적인 끈끈함이 다가 아닙니다.,

성령과 진리가 그 중심에 서게 하라

언제인가 그 모든 관계는 나빠집니다,..

모든 조직 자체가 와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일어날수록 핍박자들의 훼방도 강해짐

 

*유대인 회당을 방문하며 복음 증거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사도행전 18:4)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사도행전 18:5-6)

 

*회당 옆인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복음 증거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사도행전 18:8)

 

 

유대인들은 더 극렬한 반대에 힘쓰게 됨..

 

 

 

*주님의 위로격려 약속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9-10)

 

 

바울이 두려워서 마음을 힘들게 할 때

하나님의 음성과 함께

몇 가지 약속이 들려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하십니다.

내가 너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아무도 너를 상치못할 것이다,.

 

바울이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현실은 대적자들이 많은데

희망을 주심

그들 가운데 내게 돌아올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주저 말고 절망하지 말라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를 떠나지 않고

보호할 것이다.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못할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지만

이 약속을 떠올리면

얼마나 용기가 생길까요

 

두려워마라

네가 해를 당치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지키것이다. 라는 약속,,

 

제가 기도하는 것은 동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진실한 마음이 덜했다면

이제는 제가 겪으면서 이심전심 동병상련

 

그 마음이 어떨까

진료받을 때 통치받을 때 수술실에 들어갈 때

치료받고 진단을 받을 때

고스란히 느껴보면 쉽지 않겠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너를 헤할자가 없을 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보장

확신한다면 두려움도 없을 것이다

 

절망스러울 때 좌절할떄 이 한마다가 소중합니다,

 

 

*주님의 바램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잠잠하지 말라

 

 

새벽기도후에 연경산을 렌턴들고 오릅니다

 

작년에 1년되었는데 올라가면서 만나는 분이있어요

중풍으로 한손을 잘 못쓰는분을 봅니다.

 

너무 힘들게 올라가는데

지금은 제법 잘 올라갑니다

좋아졌습니다. 참 좋아졌습니다. 위로하면 고맙다고 합니다

 

교회가세요 예수 믿으시면 좋아질 수 있어요

저 친구가 무슨말을 하나.. ?

목사인데요 예수믿으세요.

재밌는건... 가끔 만나요.

저를 보면 빨리가세요.

부담스러운거죠..

 

그러나 사람을 살리는 유일한 능력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해졌네요 그것으로 그분의 생명을 살리지 못해요

예수밖에는....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m

입을 열어 예수를 증거하라.

 

바울은 핍박 때문에 두렵지만

그를 고발해서 감옥에 넘길상황이잠ㄴ

 

바울아 잠잠하지 말고 말해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구나..

어느 누구도 너를 헤할자가 없다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도울 것이다

너는 복음만 증거하라. 명령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두려워합니다

질병 환경 때문에...

성령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 전하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해법은 다른곳에 잇는데

우리는 집착합니다.

 

입을 열어 말하라

우리 삶의 회복에 대해 말씀합니다.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6:19-20)

 

 

바울이 로마로 끌려와서 사슬에 묶여있고

복음에 대한 열망을 드러냄

기도해달라. 하는게 아니라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

 

하나님의 바람과 바울의 바람이 딱맞아떨어짐.

사명에 대한 바른 반응.

많은 사람들이 방관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복음전하자 해도 나하나쯤이야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실험했는데

어떤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당하는데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수십명이 있는데

경찰에 신고는 아무도 안했습니다.

왜 이렇게 비겁한가 ?

ㅇ인간성의 상실 ?

실제로 보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누군가 했겠지 하는

것이 어느누구도 안한 것....

 

 

 

 *제노비스 신드롬  Genovese syndrome ㅡ방관자 효과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 라는 생각이 방관자

누군가 하겠지 라는 생각이 위험합니다

방관자가 되면 위험하다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많구나..

 

우리는 ㅎ나님께 와서 내 삶이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부요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입을 벌려서 말해라

내가 너를 보호한다..

 

우리는 다른 것을 추구할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많은 핍박가운데 복음증거하다가 지쳐서

마음에 위로받고 평안이 왔구나 싶은데

대적할때에 하나님이 핍박자를 제거하고

오히려 말씀하세요.

너는 포기말고 말하라.

하십니다.

중요한게 있을까요

 

코로나 일년이 왔어요

아직도 이 어둠의 장막이 벗겨질 기미가 없지만

복음을 통해 한 영혼속에 거룩한 생명력이 파급되게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