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주신 신명기 28장의 말씀은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흡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셀수없이 많은 복을 주시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는 내용이었으니까요 ㅎㅎ



성경을 읽다가 너무 마음에

쏙 드는 말씀이 나오면

빨간 펜으로 밑줄 쫘 ~~ 악 ....

긋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데

오늘 말씀이 그랬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의 약속은 이렇게 어마어마 합니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고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며...

1절부터 14절까지 복에 대한 내용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밑줄 쫘악 긋고 .... 아멘 아멘 하고 싶은 말씀들

그런데 !!

자세히 읽어보니 그 수많은 복을 받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단 한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ㅡ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라

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1절과 9절에 걸쳐서

간곡히 당부하고 계시는 주님..

내가 너에게 정말 큰 축복을 주고 싶어

그러니 너는 먼저 내가 하는 말에 순종해다오

삼가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삼가 듣는다 라는 말은 철저하게 듣기 염원하는 마음 말씀을 듣기 위해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는 뜻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며

잘 듣고 지혜로운 백성이 되겠다는 선언 !

들려오는 그 말씀에 먼저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란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

.

• 하나님을 사랑하면 쉬운 것
•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가장 어려운 일
• 순종 !!!

주여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

감히  기도하기보다는

주여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여 순종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 기도가 먼저임을 깨닫습니다.

이유는 ...

15절 부터  우리가  순종하지 아니할때  일어날 일들이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  두려운 말씀이기에...  우리를 (나를 )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

우리가 순종하지 않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견딜 수 없는 주님의 강력한 경고이기도 하겠지요.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종을 결단할 지혜와

의지를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11월 29일 주일말씀

 

'기억하라! 기억하라!'(II)(신29:1~6)

 

우리 삶을 돌아보면 좋았고 감사했떤 일들이 많았음에도

가슴아팠던 현장들에 대해서만

은혜는 가슴깊이 새겨야 함에도 금새 잊고

고통스런 현장은 오래도록 기억하는 약함이 있습니다네ㅐ게 은혜베풀었떤 사람에 대해‘

오래 기억해야 함에도

내게 상처준 사람들에 대해서만 짙게 기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기억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영적인태도가

중요함을 본문이 드러내ㅑ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압평지에 서 있습니디ㅏ

1세대는 다 무너지고

2세대들에게 지금 이 언약을 다시한번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6장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들으라 ..\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라는 것이 모세의 가르침이었습니다

8장을 보면 기억하라 모세가 다시한번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할ᄁᆞ요

우리의 약함이 은혜를 쉽게 망각하는 존재이기에...

* 다시 선포되고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이 이러하니라(신명기 29:1)

 

신명기의 말씀은 시내산 언약을 재 확인하는 모세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명기 29:3-4)

 

보는듣 눈는귀를 주지 않았어도 매일 a보고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귾잆없이 공급하심을 그들은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만나가 ..구를기둥 불기둥으로 ... 어느 한가지 어느시간 사건조차도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한 현실이었습니다

허나님이 우리의 주권자 공급자 이심이 그들이 ... 육체적인 관점으로 봐도

다 보여지는 상황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끊임없이 거부하고 외면하고 살았다는 가슴아픈 현실

 

부모세대 1세대는 매일 그 기적을 경험하고도 하나님이 어디게씨는가 했고

그들의 만행이었씁니다 노예근성이 사라지지 ㅇ않았기에[.l

 

노예는 생각도 없고 자기 결정이나 존중히 여길 수 도 없었던 존재

주인에 의해서 존재했기에....

로마의 역사가 키케로는 노예는 단지 말할 수 있는 짐승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디ㅏ.

*노예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과거 무려 430년간의 노예 생활

 

그런데 그 세월도 힘들지만 더 가슴앞은 것은

그들의 생각속에 깊이 새겨져 있떤 노예의 습성, 근성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이제 우리가 노예가 아니야 하는... 생각으로 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예근성은 불순종 원망 불평이어씁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잘못된 구습이었습니다

 

매일 기사와 이적이 펼쳐졌지만 깨닫는 마음이 없었습니다.새벽마다 ᄒᆞ님이 공급하신 만나를 보고도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하는

불신앙이었습니다.

매일 원망 불평하는 삶을 삽니다

물이 없다, 먹을게 없다 원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도 그런 기적을 보기 원한다 하지만

봐도 은혜가 아니면 꺠닫지 못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그 음성이 우리 가슴속에 맺혀지지를 않습니다

예쑤님께서 수많은 청주 d에게 들으라 말씀하지만

청중은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만 들었씁니다.

 

 

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고린도전서 10:1-6)

 

 

 

고린도 교회에게 바울이 경고합니다

듣고 깨닫고 경험했음에도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그,들으리 죄성 완악함 오만함 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기사와 이적을 매일 경험했음에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그것이 당신 탓인냥 고백합니다.

내가 이제 너희가 듣고 보고 깨닫게 할게 그 마음은 사랑이었습니다.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한복음 5:39,46)

 

그 하늘의 신령한 신비한 메시지를 보고도 못 듣습니디ㅏ

예수님 당시 많은 군중들과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너무나 같습니다

이것이 오늘 나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디ㅏ.

 

같은 예배의 현장이지만 보고 듣고 개닫지 못하고

관점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면 ...

*가장 가슴 아픈 현실은

매일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도 그들은 거역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출애굽기 17:7)

 

끊임없이 새벽마다 만나가 공급되고 태양이 작열할 때 구름기둥이 덮이고

밤이되면 불기둥이 ᄄᆞ뜻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하나님이 계신가 반문ㅇ합니다

 

여러분 오느르 나는 어떻습니까 ?

지금은 비대면이지만 대면 예배드릴 때 과연 꺠닫고 보고 듣는 귀가 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개닫고 보고 듣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가 사라지면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열조와 함께 자려니와

이 백성은 들어가 거할 그 땅에서 일어나서 이방 신들을 음란히 좇아

나를 버리며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을 어길 것이라

17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임함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뇨 할 것이라(신명기 31:16-17)

 

그들이 하나님을 떠납니다

외면하고 우상앞에 무릎꿇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환란 핍박 심판이 우리 죄 때문이다 무릎꿇고 하나님께

돌이키고 의지해야 하는데 우리중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것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나쁜 죄성입니다.

 

너무나 큰 은혜 감사의 현장이 많음에도 매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꼐 하시는가 ?

하나님의 사랑을 저울질하고 의심할때가 있었다면 불신앙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기도하기 바랍니다.

*깨닫는 마음, 보는 눈, 듣는 귀를 주십시오.

매순간 주권과 공급을 감사하고 매일 그 말씀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되게 하옵소서

여전히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꺠닫고 보고 듣게 하옵소서

이것이 우리 신앙의 가장 소중한 면모가 되어야합니다.

 

여러분 죄의 노예로 전락한다면..

은혜와 사랑이 사라집니다..

내 안에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존재하는가 ?

경험만 남고 행위만 남는다면

 

*다윗이 범죄할 때 가장 먼저 상실했던 것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사라집니다.

예배자로 하나님앞에 나갈 때 과연 구원의 즐거움이 있는가 점검해야합니다.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2)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마가복음 7:14)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것 기도할 때

주여 우리에게 또 기적을 보여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들으라. 듣고 꺠달으라 말씀합니다

아무리많은 것을 경험해도 듣고 꺠닫지 못하면 잔혹한 아픔이란 것을

말씀합니다.

듣는 마음이 있어야 꺠닫는 마음이 ... 복입니다.

우리는 그 기사와 이적을 보지 못했으나

예수 십자가를 보지 못했으나.. 도마에게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자가 복되다 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본것처럼 보고 믿으라,

 

솔로몬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깨달음은

듣는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 3:9)

 

*지혜로운 마음

* 렙쉐마 ㅡ 듣는 마음

*솔로몬의 복 ㅡ듣는 마음

*그 듣는 마음이 사라졌을 때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간헐적으로 말씀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이사야 48:15-16)

 

아하스왕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너희가 듣지 아니함으로 ... 이사야가 선언함.

이사야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자. 그 말씀을 듣는 시대는 복된 시대입니다요시야가

철저하게 말씀을 듣고 회개할 때 복된 자가 됩니다.

 

신약은 들으라 말씀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 4:23)

자기 관점대로 듣는 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들어야 복됩니다

 

미숙한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이기적인 방식대로 삽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성숙과 미숙

자기 견해대로 관점대로 상황 파악하고

말씀을 이해하면 미숙한 것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성찰하고

하나님의 가슴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개닫고 은혜받는데

바리새인들은 분노합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이 오셔서 이 모든 진리를 듣고 개닫게 하심.

 

* 신약에서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진리를 말씀

*그 듣고 깨닫는 마음은 오직 성령 안에서만 가능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7)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셔서

개닫고 듣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나안 땅

*신앙인의 진정한 복

****구원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며 매일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 나아가기를

결단하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어가는 삶

우리가 죽어서 가는 영원한 천당뿐 아니라

예배의 현장 매 순간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있음을 성령은 말씀합니다

어떤 것이 복인가요.

많은 것을 누리고 정복하고 ㅅ유하 많아지는 것이 ㅇ니라

기억하는 삶

오직 은혜입니다 나의 주권자입니다 공급하심으로 삽니다 .

그말씀따라 살겠습니다. 하는것입니다.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2-13)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옵니까?

우리의 행복은.,..

보는 귀 듣는 마음 깨닫는 마음이 있으면 행복자입니다.

특별한 은혜가 있는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1)

우리세대뿐 아니라

우리의 다음세대들도 복되 ㄴᄒᆞ님의 사람을 완상되길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명기 29:13)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우리세대 뿐 아니라

우리의 다음세대들도 복되 ㄴᄒᆞ님의 사람을 완성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