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그랬습니다.

인생의 고난이 찾아올 때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나 ?

내 기도를 혹시 못 듣고 계시나 ?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언제나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유를 찾았습니다.

하나님 저를 붙들어 주세요.

((형통할때든지  고난의 때든지  어느때든지 ))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내 기도 외면하지 않으셨음을 깨닫습니다.

늘 내 곁에서  내 손 붙잡아 주심을 깨닫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에는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한 하나님의 그 짙은 사랑을

매순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귀한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도

용기내어 감사를 전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