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토) 특새 <우리 회복을 노래합시다> "하나님만 의뢰하게!"

일반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1-01-09 06:15
조회
738
 2021.01.09(토) 신년특별새벽기도 우리 회복을 노래합시다 "하나님만 의뢰하게!"

본문: 고린도후서 1장 8-9절


막막한 현실 속에서 고독과 씨름하는 욥

"하나님이 과연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인생의 밤, 영혼의 밤이 찾아올 때, "하나님이 어디 계실까?"라는 의문이 몰려들 수 있다.

이 고통의 끝은 언제인가? 결말은 과연 무엇인가?


지혜: 어떤 고난이든 주님만을 의지한다.


평안할 때 소소한 기도가 중요하다. "하나님 인생의 어둠이 찾아올 때,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길 원합니다." 매 순간 겸비해야 한다.


인생의 밤, 영혼의 밤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선언할 수 있어야 한다.


돌에 맞아 죽을 위기를 겪은 바울. 살 소망이 끊어진 가운데서도 복음 앞에 순복한다.


고난의 이유보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통해 나아가는 방향.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겠느뇨" -로마서 8장 32절-


구원의 은혜로 충분하다!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간구를 안 들으시겠는가?


살 소망이 끊어진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바울. 하나님의 절대적 구원을 선포한다.


누군가는 형통, 번영을 구한다. 세상의 조건과 환경을 구한다.


인생의 어둠 속에서도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현실 때문에 절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린도후서 1장 5절-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의 위로가 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라.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하나님만을 신뢰하라. 바울이 겪는 고난과 위로를 통해 공동체가 위로를 얻는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유익.

1.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

2.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3. 공동체에 위로가 되는 삶.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미 최고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의 모든 간구를 들으신다.


인생의 어둠 가운데 예수를 바라보며 힘을 얻는 바울.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고통의 원인을 찾기보다,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삶.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는 삶. 복음이 더욱 확증되는 삶.


인생의 밤을 지날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매 순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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