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야할 일

작성자
ke
작성일
2021-01-14 09:53
조회
1207
나의 힘, 나의 구원자 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볼 때가 있는데 교회와 관련된 문제들이 터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댓글들을 보며 참..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고 화가 났습니다.

어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이럴 때일수록 내가 해야 할 것은 더 눈물로 기도하며 섬겨야 한다는 것을.. 그럼에도 더욱 담대히 복음을 선포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세상을 향해 슬퍼하고 분노하기보다 예수님을 닮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 간구하기를. 마음가운데 세상을 더 품고 사랑의 마음으로, 애타는 심정으로 더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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