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월) 새벽예배 목사님 말씀 요약

일반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1-01-25 05:49
조회
451
2021.01.25(월) 새벽예배 말씀요약
본문: 사도행전 6장 8-15절

오늘 본문에는 스데반이 역사의 무대로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데반은 초대교회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집사로 세워졌다.

당시 사도들은 갈등을 단지 봉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말씀으로 자신들을 돌아보며 문제를 재해석했다.

사람이 모인 곳에 원망이 있다. 때로는 원망할 일이 없어도 원망을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8: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왜 그에게 강한 능력이 나타났을까?

=> 스데반은 단지 구제의 영역만이 아니라 복음 증거에 힘썼다.

그는 특히 이방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11: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 그는 아마 성전에 대한 설교를 했을 것이다.

당시 사람들은 헤롯이 만든 성전에 열광했다. 그들은 성전지상주의자였다.

예레미야가 이방이 성전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스스로 성전을 무너뜨린 것이라 말한 것처럼 스데반도 성전의 의미가 왜곡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성전도 허무신다고 말했을 것이다.

당시 성전을 수단으로 이기적인 욕망을 충족시켰던 기득권은 스데반을 탐닥하게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선동가들은 스데반에게 선동할 구실을 찾았다.

15: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켄 가이어 지음, <영혼의 창>
눈에는 많은 부분이 느껴진다.

스데반은 집사일뿐인데, 죽기까지 힘썼다.
초대교회의 힘이다.
어떤 사람이 함께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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