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에도 이 큰 사랑을.....
작성자
김정윤
작성일
2020-05-09 20:18
조회
1648
퇴근길 에셀님의 전화를 받고 건네주시는 갈비찜과 목사님의 손글씨....
이럴수가 ㅠㅠ 너무도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항상 뭔가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만 가졌을뿐 ㅠㅠ
실천하지못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사모님께 전화를 드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 후
혼자 가슴이 먹먹하고 미약한 신앙심에 항상 좌절하고 낙심하고 원망이 많던 .....ㅠ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에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살아가는 한없이 부족한 삶 ..
그리고 사모님의 따스한 눈빛에 편안함...
저희곁에 항상 관심으로 신경써주시는 사에셀님 전집사님 송집사님 박집사님 최집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분들에게 은혜의나눔터를 통해 감사의 마음 표현해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좌절하지않고 하니님께 더욱더 나아가도록 해야하는데......
그리고 남편이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힘을 내어 회복되길 바랍니다~~이렇게 좋은 교회 , 너무도 좋으신 목사님 , 사모님 그리고 모든분들과의 만남은
하나님은 우리가족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셨다는것을 ~~~
"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 꼭 건강회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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