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2-05 07:25
조회
1013
바로 밑에글 ' 나를 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조회수가 많아서   부러워서 ㅋㅋ 저도 제목 따라해보았어요 ㅎㅎㅎ

제 글도 마니  클릭해주시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검사를 했는데 고지혈증이라며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여 약을 받아 들고 오는데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ㅜㅜ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고지혈증도 무서운 것이

피가 끈적해져서 혈관이 다 막힐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지요.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서 쓰고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대상 과정이 고장 난 상태라고 하는데... ㅜㅜ

치료 안 하고 그냥 막 ? 살면

심장병도 오고 중풍도 온다는 슬픈 예후  ㅜㅜ

 

어떤 병이 생겼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반문한다고 합니다 ??

전 그렇게 생활습관도 나쁘지 않고 아무거나 막 먹지도 않았는데요 ?

술, 담배는 근처에도 안갔고

기름진것도 많이 안 먹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정말 자제하며 살아왔는데

왜  제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까요   ??

 

이상하게 ?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도 하지요 ㅋㅋ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

그러나 결론은

먹지 않았는데 살이 찔리는 없고 ㅋ

예전과  똑같이 먹고

예전보다  운동은  더 하는데

 

살은 왜 계속 찔까요 ?? .  ㅜㅜ   하니까

누가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되면

젊을때와 똑같이 먹으면 안 되고  ....

훨~~~~씬  ~~~~   덜 먹고 ..... ㅜㅡㅜ

훨 ~~~ 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ㅜ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

아무리 잘 살았어도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 것을 보며 ...

젊을 때는 별반 관리를 안 해도 내 몸에서 스스로 잘 이루어지던

대사 과정이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고장이 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신앙상태도 ...

우리 몸도...

** 균형이 깨지면 문제가 생긴다는거,.... **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도 하고    몸에 좋다는 것  찾아먹으며 식단관리도 하는데  ...

나의 신앙상태의 고지혈증을 막기 위해서는 ??

또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해봅니다.

 

과격하고 헛된 열심에 빠졌던 사울....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

주여 뉘시오니까 ?

그의 운명을 바꾸는 한 마디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핍박하던 그를 긍휼이 여기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회 베푸시고

새로운 길을 제시 하심으로...

복음을 통해 세상 속에

진정한 불꽃을 지피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된

사도바울을 바라보며 ...

 

코로나 19로

똑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힘들어 죽겠다 !!

원망, 불평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성찰함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

 

우리 몸에 생기는 질환들이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거야 ㅜㅜ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먼저 발견된 것에 감사하고

노력하고 관리하면

끈적여서  정체 되어 내 몸속에  병을 일으키던   피가

다시 잘 통하여  ~~~~ 혈관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우리 신앙도 ,,,

막힘없이  원활해지기 위하여 ~~

(말씀 듣고 ㅡ은혜받고ㅡ 깨닫고ㅡ

다시 복음 전하는 자로의 삶 )을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하는 새벽의 은혜 ~~~~~

 

눈이 내려 길은 미끄럽고 추위도 매섭지만

엊그제 입춘이 지났다는 사실은 !!!!

곧 따스한 봄이 온다는 사실 !!

우리 인생에도 곧 찾아오게 될 봄을 기다리며....

 

몸의 고지혈증 타파  !!

신앙의 고지혈증 타파를  !!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하는 금요일의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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