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쓴뿌리

일반
작성자
노명옥
작성일
2020-11-18 21:53
조회
280
촉촉히 단비가 내리는 부흥회 마지막 날~!


첫날의 말씀 시작으로 시간시간마다 마음속에  은혜가

점점 짙어지고 있음을...

살아온 날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크고 작은 나의 쓴뿌리들도

나는 억울하다고 소리없는 아우성도 피해자라는 생각도

모두 사라지는, 버릴 수 있는, 결단의 시간들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개입에 인정과 순복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평안함과 자유함, 감사함, 행복함 그리고

그저  성령님의 풍성한 기쁨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모든것을 용서할 수 있는 ...

감히 죄인인 내가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송구하지만 ...

위대한 도전! 용서!로

용기내어 먼저 손내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넉넉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지금 참 좋습니다. 나는.......


은혜의 단비 내린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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