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에 참여하면서

참 많은 위로와 회개와 눈물을 주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에 가지 못하면서

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 했었습니다.

내 신앙이 많이 무너진건 아닐까 ?

그런데

오늘 말씀속에서  무너졌다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씀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 사람의 삶을 이끌어간다는 말씀속에서

머릿속에 쿵 하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무너진 것이라 말하지 말고

침체된 것이라고 말하고

얼릉 다시 회복될 수 있게 정신을 차리자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에스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그 말씀을 듣고 울고 회개하며  다시 말씀앞에 바로 선 것처럼

저도 다시  말씀앞에 바로 설것을 다짐합니다.

특새를 통해

위로해주시고

눈물을 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힘을 얻게 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