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면....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1-05 09:14
조회
635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오늘 여호수아의 결단이

우리 동역자들의 결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기억하라 기억하라

얘들아  꼭 기억해라 !! 

하나님은 목이 터져라  우리에게  외치고 계시는데 

우리는 매일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오늘 내게 들려주시고

오늘 깨닫게 해주신 그 말씀

잊지않고 기억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신앙은 삶으로 표현하고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말씀으로 살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결단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신

특새의 은혜로  오늘 또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가뭄이 들어서 밭이나 논에 물을 공급할 때

사람의 힘으로 하루 종일

애를쓰고 고생해도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비만 한 번 내리면 온 대지를 촉촉이 적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온 우주만물의 주권자  !!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여서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야고보VS 베드로 (12:1~5)

 

 

하나님이 참 나를 사랑하신다 할 때

하나님이 진정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일까? 하는것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다 넘어져도 나는 괜찮다 할 때

진정 나를 사랑하시는걸까

나를 좋게 하니까 나를 사랑하신다 한다면

이기적인 고백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경은 말씀하는데

독생자도 아끼지 않은 그 사랑을 이해하고 그 사랑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경험해야 하는데

상대적인 것 유한한 것으로 사랑을 거해할 때가 있습니다,.

본질적인 사랑 진정한 은혜로서의 사랑이 아닌

거래로서의 사랑... 나를 건강주시는분 잘먹고 잘살게 해주시는 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면 너무 좁은 의미라느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새로운 통찰

두 사람의 운명이 등장합니다.

최측근에서 주님의 사랑을 받던 자들

동일하게 헤롯아그립바 1세에게 고난을 당합니다.

 

 

*순교 당하는 사도 야고보

 

야고보는 죽었으니 덜 사랑하고

베드로는 보호하셨으니 더 사랑했나 ?

왜 한 사람은 살고 한 사람은 순교당할까

운명 ? 사명 ?

지금도 복잡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이 잘 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어떤분들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 상황들을 이해할 것인가 ?

본문이 오늘 우리에게 통찰력을 주십니다. ’

최측근의 제자들이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때 이적을 보이실때도

언제나 가까기 있었습니ㅣ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었습니다.

 

 

 

*언제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주님을 따르던 세 사람의 제자 중 하나

가버나움의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릴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마가복음 5:37-38)

 

 

 

*사마리안들이 배척할 때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누가복음 9:54)

*보아너게 ㅡ우뢰의 아들

*변모산에서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태복음 17:1-2)

 

*야망을 위한 청탁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마가복음 10:35-37)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마가복음 10:41) 

 

*겟세마네 기도의 현장에서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쌔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마가복음 14:32-33)

 

 

 

오른편 왼편에 있던 자들

사랑받을만한 열심도 있었던 자들

야고보 요한은 항상 예수님곁에 기대어 있던 자들

왜 이 사람이 가장 처참한 순교를 당할까 ?

12제자 가운데 왜 하필이면.....

 

이 사람을 왜 제일먼저 순교케하실까 ?

 

 

*제국을 꿈꾸던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손에 의해 순교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사도행전 12:1-2)

*순교한 야고보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쌔 때는 무교절일이라

(사도행전 12:3)

 

 

****살아 남은  베드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한복음 21:18)

 

베드로는 기적적으로 풀려나게 하시는데 왜 야고보에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

 

야고보는 야망이 많았기에 ? 순교당했다 ?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베드로는 야망이 없었나요 ? 왜 더 살려두셨나 ?

상대적으로 얘끼합니다

한 사람은 가장 먼저 순교당했지만

그의 형제 요한은 95세까지 살아남아서

복음증거 하게 하심

야고보 개인으로 보면 참 아쉽습니다.

 

우리 한국의 단선적인 신앙으로 보면

야고보는 요한보다는 덜 사랑하신다 베드로 보다는

덜사랑하신다 하는 결론을 얻는다면

맞는 말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래나 공로심이 아니기에....

 

도대체 왜.....

우리가 살아있는것도 은혜이고

나를 부르셔도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가

영생을 소유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잘살고 이땅에서 멋지게 사는 것으로

사랑을 .....

 

중요한 것은

더 크고 더 위대하고 영원한것입니다.

구원얻었는가

영생을 얻었는가 ?

성공신화 간증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셨따 이렇게 병에서 살리셨다 한다면...

 

한가지만은

내가 하나님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심해야 합니다

매일 고심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나는 승자야 오만한 것입니다.

 

암투병중인 어떤 목사님이 기가막힌 고백을 하세요.

위암말기였는데 수술했는데 쉽지 않은 상황

병상에 누워있는데 권사님이 문병왔어요.

먼저 입원했는데 동일하게 위암인데

그 분이 목사님보다는 병이 덜 깊은 상황입니다

몫사를 심방와서 하는말이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도 될까요 했답니다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우리 목사님 건강주세요

목사님 병 내게 다 주세요 했답니다.

그 권사님은 떠나고 나는 살아남았다.

목사라서 살려주셨을까

나는 이래저래 빚진자다... 하는 고백합니다.

 

빚으로 사는데 나이렇게 부요해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빚지고 동역자에게 빚졌다.

 

여저히 생존해 계씨는데 그 말씀이 짙게 와 닿습니다

우리는 받은 사랑을 과장할 때가 많습니다

 

간증할 때 형통 성공신화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해하고 고백한다면

잘못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

어떤 인생의 고통을 겪을 때

항상 무릎꿇고 하나님께 여쭈여야합니다,’‘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성공실패 승리 패배로 나누는게 아니라

거기에는 놀라운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예수십자가

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14:8-9)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직 기도와 간구를 드릴 뿐

*하나님은 승자의 하나님만이 아니시다.

***고통과 은혜 (프로케 쉐퍼)

                  

*고통이란!

*신체적, 정서적, 영적

혹은 관계적인 면에서 내적 혹은 외적 억압을 야기하는 모든  경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에게는 고통의 다른 국면이 존재한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통은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다. 그것은 해결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다.

고통은 실재(presence)를 요구하는 신비다"

ㅡ패트 러셀

 

 

 

고통은 지금 내가 여기있어요.

왜 여기있을까

그냥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질문이 있어야해요

난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깊이 성찰하고

사명이 있구나

주님꼐서 내게 요구하시는 바램이 있구나 성찰해야합니다.

 

베드로는 순교당하기 전까지

복음 전할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승자인것처럼.... 천사가 나를 이렇게 자유케했다

간증하며 자랑에 ᄈᆞ져있다면 실패한 자입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신비로운 것입니다,.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목사가 기도해도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일부는 건강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그때 느끼는 것입니다

왜 나는 여기에 있지..... 신비로운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충분히 신뢰하며 의지할 때

내 모든 고난은 주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이 된다.

십자가 묵상하고 그 은혜와 사랑안에서

충분히 신뢰할 때 우리의 모든 고난은 주님의 고난이되고 즈의 고난에 찬ㅁ예하는 것이 된다.

 

결론...

우리 모든 삶의 현장에서 복이란 말로

은근히 서로 비교할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우세함. 자신의 뭔가 승리를 과장할때가 많아요

비교할 때 많고 저 사람보다는 나를 사랑하셔 한다면

괸장히 왜곡된 것이빈다

나를 사랑하시는데 왜 내가 여기에 존재하지

십자가 바라보고 더 가치있고 소중한 복음’S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존재할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

나를 통해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한 ᄒᆞ님의 계획이

존재함을 확인해야 합니다.

 

왜 살아있나요 ?

누군가에게 생명을 더 나누기 위해서

더 제대로 살도록 성찰하는 지혜신앙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음이 신비로움이다

왜 내가 여기있는가 ?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고

ㅎᄂᆞ님의 생명력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나를 ᄉᆞ랑해주심이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난 사람은역경 속으로 태어난 것이다.

1.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으로 성숙하게 하시려고,

2.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견뎌내며, 인내하는 딸과.아들로 양육하시려고,

3.어떤 형태로든지 고통을 회피하는 대신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하게 하시려고,
  1.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행태에서 더 큰 경건으로 나아가도록 훈련하시려고,
  2.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해 그리고 사역 중에  닥치는 고난을 견뎌낸  하나님의 종들이 받는 풍성한 영적 유산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6.신비를 수용할 수 있는 우리의 용량을 더 확장하시려고.  

 

 

 

 

 
전체 1

  • 2021-01-05 10:23

    하나님이 내 아버지여서 정말 너무나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