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보니 봄이 왔나봄 ^^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2-17 07:40
조회
623
또다시 매서운 바람과  ~~

강추위가 몰려왔으나 ~~

반드시 봄은 오고야 말겠죠 ^^

 

얼마 전 입춘도 지났고

울 목사님께서  순장반부터

분홍색 슈트를 입기 시작했다는 사실 ^^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우울하고 침체 되었다고 하지요

 

1부(7시) 예배부터 ㅡ 5부(2시) 청년부 예배까지

다섯 번 반복되는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서

흘리는 땀 때문에라도

옷을 몇 번씩 갈아입으셔야 한다지만

성도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옷을 갈아입으면서까지

다운되고 침체 된 분위기를 업 시키려는 목사님의 열심과 ^^

거리두기로 인해  본당에 100명 미만의

인원이 앉아야 해서

어찌보면 본당이 텅 빈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ㅠㅠ

매 예배때 마다   최선을 다하려는 그 열정과 열심이

전해져옵니다.

 

가끔  초신자분들이  목사님은 어느 브랜드의 옷을 입으시나요 ?

물어오시기도 한다는데   ??

비싼 명품이 아니라  대부분  십만원대  양복을 사입으시고

아카데미 선생님들이나

동역자들과도 같은 양복을 사 입으시는데

똑 같은 옷을 입어도

피지컬이 워낙  좋으시다보니  ㅋㅋ

 

십만원대 옷을 입어도

명품을 입은 듯한  오해 ? 아닌  오해를 받으신다는 사실  !!! ㅋ

 

이번 주 순장 반부터 분홍색 슈트를 입으시더니 ㅋㅋ



새벽에도 밝고 환한 슈트로

분위기 업 시켜 주시는 ㅋㅋ

 

우리 목사님의 엣지 있는  패션 센스로 ^^





코로나로 인해

뭔가 모르게 위축되고 우울한 분위기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위로 받고 ^^

목사님께로부터 오는 밝은 에너지로

업되고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었노라고 ^^

동역자분들이 이구동성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과 ^^

성도들을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의 열정으로 ^^

우리는 에너지 충전되어서

또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사실 주일 말씀에 은혜 받고도

선뜻..... 은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쑥스러워서 ~~~

말하지 못하는 우리들이지요.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동역자분들이  전하는 메시지...

우리 목사님의  열정에 대한 (모든 면에서의 ㅎㅎ )   감사 드림을

대표로  ??   고백해 봅니다.

목사님이 우리 목사님이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체 1

  • 2021-02-25 10:10

    목사님 롱코트가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