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물이 모이면 댐을 넘는것처럼

일반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1-05-19 08:12
조회
861
아사왕

역대하(대하) 16장

7.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지 삼십 구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13. 아사가 위에 있은지 사십 일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히스기야왕

열왕기하(왕하) 20장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7.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열강들이 막 일어나는 이유는 그들이 제국을 형성하고 힘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 열강들은 강해져요. 그래서 그들이 결국은 마치 물이 모이면 댐을 넘는것처럼 하나님의 보호막을 뛰어 넘어서 이스라엘을 쳐요.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국력이 아니라 열강들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항상 그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삶에 포커스를 맟추는가에 항상 역사는 움직여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외할때에는 모든 열강을 하나님이 제압하세요. 그러나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때에 옆에있는 작은 나라부터 모든 열강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마음을 먹어요. 결국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중심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다는 것을 우리가 봐야해요. -5월19일 수요새벽 말씀중


 

물이 모이면 댐을 넘듯, 아버지를 떠나는 순간순간의 나의 마음들이 모여 아빠아버지의 보호하심을 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예전 목사님 말씀중에 그리스도인이 본인의 노력과 힘으로 잘 되면 그것이 인본주의와 다를것이 무엇이냐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네, 맞습니다.  아버지! 그 역사의 중심을 나에게 두신것처럼, 나 역시 내 삶의 중심이 늘 아버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예배하는 현장에 있음이 기도하는 현장이 있음이 은혜이고 감사임도 깨닫습니다. 그리고 훗날 아빠아버지가 나를 위해 예비하신 다음일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설사 그것이 내가 바랬던 내일이 아닐지라도. 사랑하는 자녀에게 나쁜것을 더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이시기에.  떼쓰거나 등돌려 돌아서지 않고 나에겐 그 상황들이 옳은 것임을 깨닫는 성숙한 딸이 되도록......  잘 훈련받게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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