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잘못쓰지만 부흥 사경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짧게 나누고자 합니다~~

"잃어버린 천국언어를 회복하라 "는 말씀을 통해 천국언어를 쓴다는 것은 감사의 대상인 하나님을 늘 기억하고 무엇때문에가 아닌 범사에 항상 감사하며 상대방에게 유익한 말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언어는 축복의 말을 하는 것이며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연습해야한다고 의식적으로 누구를 만나던 칭잔의 말을 하고 격려하며 위로하는 말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면 후회되는 것이 많으나 그중 하나가 칭찬에 인색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성격이 그래서 부끄러워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이며 이기적인 죄성이라고 하셨는데 자녀를 양육하며 칭찬에 인색했고 남편을 세워주지 못했으며 하나님이 듣고 계시고 자녀가 듣고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익한 말들을 하며 비난하였던 말들이 메아리가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왔던 경험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내가 하는 말을 내가 듣는다는 것. 내안에서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잘못된 대화로 낙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했던 말들.

이제부터라도 내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조심하며 나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하도록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자기생각을 부인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 하셨는데   매일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생각과 언어를 선택할수 있는 지혜 주시길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삶에 적용하며 순종할때 더하여 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대로 산다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는 것 .복음은 차별이 없으며 값없이 주신 은혜이기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안에서 감사를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회복해야함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귀한 말씀 전해주신 김덕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