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고3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기에 앞서  전도폭발훈련을 하는데

간증문에 쓰여진 고백이  귀해서 옮겨봅니다

선생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한 학생이 말씀으로 세워지고

자신도 또 다른 누군가를 세우고 싶다는 고백은

우리 교회의 미래가 밝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 고3학생의 간증문 *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냈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었고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에 대한

열등감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부 선생님이 전해주신

기쁜 소식을 듣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은 이후 저는

우울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고등부 담임 선생님의 지속적인

심방 전화와 상담으로 교회에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항상 끝날 때 쯤 예배에 참석하던

저는 가능하면 시작할 때 예배에 서둘러 참석하게 되었고

더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하나님께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더 수월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좋은 결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영생을 얻은 지금의 저는 더 적극적으로

교회 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도움을 주신

담임 선생님처럼

저도 다음 세대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유치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일주일 동안

큐티도 성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바이블 캠프 같은

교회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