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신명기29:14-15)

말씀에 대한 순종은 생명에 관계 된 것이기에 그 어떤 상황, 어떤 조건도 더 우선시 될 수 없다는 그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말씀도 모압평원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2세대에게 뿐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신 말씀임을 믿습니다.

19...내 마음이 완악하여... =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망각 = 우상숭배, 패역

가슴속에 깊이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도 내게 평안이 있을꺼라 생각하는 거란 그  말씀에서의 그 마음, 그것이 참 두렵게 느껴집니다. 영적인 번아웃과 게으름은 다른 것 이기에 늘 깨닫는 마음과 보는눈 듣는귀 돌이켜 행하는 것이 나에게 있는지 점검하도록 그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이방민족에게 끊임없이 농락당했던 것은 이방민족이 강하여져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그 뜻을 떠났기에 약하여졌음을 깨닫습니다.

★생명-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의지하자, 신뢰하자, 끊임없이 그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자 이것이 그들이 사는 가장 큰 생명력이요, 그들이 형통하는 유일한 능력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앞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그 말씀을 따라 오늘도 순종하는 신앙을 결단합니다. 그 현장마다 어둠의 권세가 떠나가고 하나님의 임재 회복 하나님의 승리케하심이 늘 가득가득 선포되는, 오늘 하루도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속에 사는 우리의 전 삶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 목사님 마지막 말씀)

저 또한 순종을 결단하고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