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가 투병하면서 썼던 고백

“암을 낭비하지마세요”

 

하나님이 치료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기적과 의학을 통해 주님께서 일하심을 알고 있지요

그래서 치료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암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치료해 주시고 경배를 받으시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우리가 포기하고 하나님의 치유를 간구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경배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환자를 낫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병하는 것 자체로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합니다.

이 고난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이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과 질병 그 무엇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사용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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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존 파이퍼의 글을 읽어주셨지요.

우리가 질병 앞에서 반드시 기도해야 하지만

모든 환자를 낫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도 있기에....

 

투병하는 순간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합니다. 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

모든 것이 형통해야 그것이 곧 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없이는 안 되는 삶을 고백하며

구원얻은 복 ,  하나님의 자녀 됨의 복을 말씀하고 있고

 

우리는 오늘 얼마나 잘 사는가에 관심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주셨기에....

영원한 것을 말씀하고 계심을...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고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구원 얻은 복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는 주일 ....

매주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구원얻고 하나님의 자녀됨이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