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라도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고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3-16 19:29
조회
905


얼마전 사고로 크게 다친 신득순집사님

수술전 예배사진을 보내오셨네요

누워서라도 예배드릴 수있음이 감사라는

고백....



수술후 사진 ㅡ 이젠 발목이라도 음직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고백을 하시네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앉아서 예배드리고 앉아서 식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고백을 드리는 것을 보며

 

우리가 당연히 여기며 실아가는

일상의 작은것들의 소중함과 감사를

가슴에 담는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려움들이 많이 있지만

공동체내에서

육체의 연약함으로 고통을 겪고계신

분들을 향한 기도가 더 깊어지는 요즈음

어서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어서

함께 모여 감격의  예배드리며 은혜 누리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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