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적이 축복이었음을..
작성자
손혜민(2-2)
작성일
2020-03-15 13:31
조회
394
매주 교회를 향하는발걸음에..
그 하루를 허락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함을 느끼기는
매우 짧았던 것 같습니다
흩어져 지금 예배를 보면서 일상을 누렸던 것이
기적이었던 거라 느껴지면서
다시 모일 때는 전과 같은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전보다 더 성숙된 자세와 믿음으로
다시모여 낮은 자세로 예배드리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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