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간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이 베푸신 것에 대해 감사한 다윗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삶!

고통속에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끝까지 함께하신다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함께 기도하고 중보기도하는 것은 공동체의 진정한 저력이 된다

_어제 내가 아팠을 때 써줬던 친구들의 편지를 다시 보게 됐다. 친구들의 기도해주겠다는 편지들에서 공동체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교회에 있을 수 있는게 감사고, 그레이스 기독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음이 기쁨임을 다시한번 느끼게됐다.

마지막에 불렀던 찬양중에서 '나 어디 거할지라도 주 날개 나를 지키네 그 그늘 아래서 나 주님을 노래하네' 라는 고백이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기쁨과 감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