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들려지는 다윗의 고백

작성자
김다현(송도중등부)
작성일
2020-03-08 13:56
조회
484
다윗은 어렸을 때 형들에게 소외되고 고독했었다.
또 사울에게 쫓기고 도망칠 때에도 고독했었고 왕이 된 이후에도 고독은 더 깊어졌다.
지금 다윗이 사랑하는 자식 압살롬에게 죽음의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다윗은 하루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다.
자신의 신하들 백성들 모두가 떠나버렸을 떄 다윗은 시편으로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고백했다.
내가 지치고 힘들고 어려울때 다윗처럼 하지 못하고 낙심했다.
앞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을 갈망하고 집중해야 겠고  하나님은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천국에갈 때까지 평생 나를 떠나지 아니하신다.
사람들 속에서 고독하고 외롭고 혼자있다고 느낄 때....
성공하면 고독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도록 기도하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가족들 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예배도 드리는데, 한편으론 학교가 늦게 끝나다 보니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적은데 이렇게 가족들과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

빨리 예배가  회복 되어져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보고 싶고 학교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밖에도 돌아다니질 못하는때 시편23편을 기억하면서 회복되는 날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동안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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