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혜의 교회에 가고 싶어요❤️

작성자
유치1부 최시현
작성일
2020-03-08 13:27
조회
1039

오늘은 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유치1부 예배를 드리지 못했어요. 시윤이는 유아1부 하은 선생님이 보고싶다고 울었어요. 시윤이가 우는 걸 보니 저도 유치1부 호정선생님이랑 친구들이 생각났어요.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없어지고 같이 예배했으면 좋겠어요.

 예배할 때 어제 산 헬로카봇 퍼즐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잘 참고 예배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시아가 기도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는데, 귀여워서 같이 웃었어요.

엄마 아빠는 다윗에게 사망의 골짜기에 처해졌는데 그 곳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골짜기로 변화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지금은 동생 두명이나 있어서 동생도 돌봐야 하고, 욕심 많은 동생들에게 양보해야 하는게 힘들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루 빨리 우리 교회에서 예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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