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내 친구 날 버리지 않네♡

작성자
류현수
작성일
2020-03-08 12:35
조회
494
하나님의 사람은 고독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시편23편 1절의 언약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갈망해라!

하나님께 집중해라!

환경이 아닌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신뢰하며 붙잡아라!

어제 잠깐이지만 길을 걸을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속의 나의 입술은 하나님~~

곧 함께 웃으며 나눌 날들이 오겠지요?

라는 물음과 함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앙상한 나뭇가지에 맺힌 꽃봉우리였습니다~

어머~

나이가 들수록 자연에 대해 관심이 많고 카프메인사진도 자연물에 대한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글을 보면서 아~나는 아직 젊구나^^하며 내심 젊음을 소유하고자 했던터라 꽃봉우리를 보면서 사진찍을까 했던 나를 보고 순간 놀랐지요~~~

그때 드는 생각이

저 꽃봉우리가 혼독한겨울을 지나지 않고 본인이 피고 싶은 시기에 핀다면

과연 꽃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잘 할 수 있을까?

아마 하루도 못 견디고 지고 말겠지!!

이 시기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 공동체 슬로건처럼 인생에도 봄이 오듯

상처가 별이 되듯

꽃이 꽃다움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완벽하신 타이밍이 있듯

그래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오늘 주어진 하루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전마음으로 예배드리며

분주하게 준비하여 현관문을 나서며 공동체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날을 위해 오늘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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