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아닌 언약을 바라보며

작성자
김소은
작성일
2020-03-08 12:23
조회
469
요즘들어 감정에 휘둘리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신과 하기싫은 마음에 다른길을 생각하고 나에게 합리화를 하며

지금의 내 모습을 정당화 시키기 일수 였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 언약을 바라보라.

어쩌면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결핍되어 고독과 외로움을 느꼈고 그 감정에 휘둘렸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만약 다윗이 외로움과 고독에 휩싸여 현실에 휘둘리고 감정에 휘둘렸다면 그의 결말은 어땠을까..?

어쩌면 순간의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아님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지 않았을까..

다윗은 그 언약을 믿었기에 왕의 자리에 올랐고, 또 왕의 자리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었기때문에

성경속에서 하나님께 끊임없는 칭찬을 받는다.

감정은 순간일뿐. 나는 그 너머의 언약을 붙들며 살아야 한다

모든것이 나를 떠날때 다가와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걸 기억하며 현실,조건,감정,환경이 아닌 언약을 바라보는 김소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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