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의 기도

작성자
이혜진 (5-4)
작성일
2020-03-01 23:31
조회
1255
저희 네식구.. 오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림 인증합니다.

10살 큰 아들 예찬이가 오늘 왜 교회에 가지 않고 컴퓨터에 예배를 드리냐며 궁금해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더 큰 감염을 막기 위해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니 자기도 함께 하나님께 이런 상황을 말씀드리고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전체 2

  • 2020-03-06 10:56

    간절함으로 기도드리는 예찬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
    어서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저 만큼 물러갔으면 좋겠어요.,
    예찬이 화이팅입니다 ^^


  • 2020-03-08 01:14

    어려서부터 기발함으로 우리를 놀래키고 웃음을 주는
    예찬이...
    이름처럼 예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예찬이의 어록중 ...
    ''예수님이 외국인이었어?''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