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

작성자
권선희 (여13-2)
작성일
2020-03-01 19:47
조회
661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여배였지만 가정에서 울려퍼지는 찬양과 말씀에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전부터 말씀 필기를 준비하는 6학년 누나를 열심히 따라하던 예비 초등생 아들이 말씀이 들려지는 대로 한단어씩 써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리더라도 듣게하심에 감사하고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가정에서 드려지는 주일예배였지만 하나님께 전 인격적으로 예배드리는 현장도 헌신이고 헌신의 자리에 함께한 우리의 존귀한 자녀들도 이미 우리 은혜공동체의 동역자임을 깊이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체 1

  • 2020-03-01 20:01

    아리 쓰다고? 포스틱?! 귀여워요^^
    말씀도 새기면서 쑥쑥 커가는 우리 승민이~~

    아는 만큼 들린다고 하던데~ 승민이가 적어놓은 것이 많네요! 집중력도 대단하네요!!

    아빠가 보시면 깜짝 놀라실 듯~

    저녁예배, 새벽예배도 성공하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