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드리는 주일 낮예배

작성자
이미정C
작성일
2020-03-01 17:37
조회
620


동역자, 동역자들 몬1:23~25

에바브라, 마가요한,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바울의 동역자들 중, 나는 어떤 동역자에 속하고, 어떤 동역자가 되고 싶은가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에바브라-바울이 사랑하는 동역자
마가요한-바울의 동역자로 한때 어려움에 잠시 팀을 이탈하였다가, 다시 회심하여 복음을 전한 동역자
아리스다고 - 평신도로서 바울과 함께 묵묵히 동행한 동역자
데마 - 동역자로서의 삶보다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난 "양지만 바라보는 신앙인'
누가 - 끝까지 바울과 함께한 동역자

목사님의 말씀가운데 나타난 아리스다고는 평신도로서 묵묵히 헌신하며 바울과 함께 동역한 동역자입니다.
내가 바라보고 걸어가는 길이 어쩌면 아리스다고와 같은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헌신이 드러나지 않지만 동역자로서 같이 동역하며, 복음을 전하는 동역자.

환경과 조건이 아닌 주어진 상황에서 무릎꿇고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공동체를 먼저 세우기를 힘쓰는 동역자.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으로, 소중한 우리 공동체의 동역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1

  • 2020-03-01 17:44

    특새때 마다 만나는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고백도 귀하고 아름답네요.
    자주 자주 은혜 나눔터에 놀러오세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