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소중함이 더 깊어진 시간

작성자
이현숙D
작성일
2020-03-01 12:44
조회
578


공동체의 소중함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 가지 못하는 마음은 아프지만

평소 각자의 헌신과 예배 시간 차이로 저녁예배외엔 함께 하지못하는 가족들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말씀을 듣고 은혜를 누리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네요.

우리들은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하지만 이시간에도 예배를 섬기기 위해 헌신하시는 동역자분들께도 새삼 더 감사하게 됩니다.

이또한 지나가겠고...

이런 시련과 어려운 상황가운데에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며!

이시련이 극복되기까지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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