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을 마치며

작성자
이소현
작성일
2019-12-16 15:15
조회
1364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베델마지막수업이었다. 오늘의 마지막 수업은 회복!! 목사님께서는 우리삶과 인생에서 회복을 존귀함에 대해 열정으로 말씀하셨다.귀한걸주고싶은 마음에 우리에게 종교개혁도 꿈꾸라하셨고 아내라는 단어의 어원이 ''안에있는 해''라고 하시면서 가정에서 아내로 엄마로 얼마나 우리의 역할이 중요한지도 말씀하셨다. 내가 베델하면서 나의 남편이 얼마나 나에게 하나님이주신 선물인지 나의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자라게하셨는지 우리 가정을 얼마나 하나님이사랑하시는지 나는 베델을 하면서 매순간 느꼈다. 그리고 창세전부터 나와남편 나의자녀들과 우리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놀라운 계획을 베델을 통해 더 깊이 알아가는 귀한순간이었다. 이제 생명같은 목사님말씀을 베델에서 들을순없지만 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서 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하나님말씀을 듣는것이 하나님앞에 무릎 꿇는것이 내가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살아갈수있는 살아낼수있는 유일한 나의 도움이기 때문이다.크고 두려운 광야!매일 똑같은 삶을 살지만 매일 똑같지않은 삶에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 다짐해본다.목사님 생명의 말씀으로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건하세요!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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