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신실했던 갈렙

작성자
김혜숙
작성일
2019-12-04 14:54
조회
994
작은자의 신실함의 대표인 갈렙에 대한 목사님의 주일 말씀을 들고, 몇일이 지난 오늘이지만, 계속 귓가에 울리고 갈렙의 삶을 묵상하게 됩니다.

은혜나눔터에 글을 남겨야 그 은혜가 지속되겠기에 들어오게 됩니다.

은혜의 중독성~~

은혜를 리뷰하는것은 매우 좋은것같습니다.ㅎㅎ

그동안 묵상하고 주목했던 말씀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였는데, 갈렙은 아낙 자손들이 사는 지역을 달라 제일 먼저 요청하고 ''혹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쫒아내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보이는것의 한계를 뛰어 넘는 갈렙의 믿음과 신실함에 주목하게 되었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선한것만 취하는것이 아닌 모두가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것을 용기내어 믿음으로 결단하는 갈렙의 용기와 신실함, 한결같은 믿음을 본받고 싶다는 결단을 해봅니다.

이제까지 주목하지 않았던 갈렙의 신실함에 대해  깨우쳐 주셔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작은자의 신실함''이라는 말씀도 처음 들어보고

너무 신선(??) 했습니다~~

목사님~~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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