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의 신앙생활..

작성자
고유나
작성일
2019-11-19 16:35
조회
630
바리새인은 율법을 잘 지키고 겉모습은 굉장히 신실해보인다. 하지만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자신만 드러낸다. 교회에 잘 나오면서도 사나운 눈빛과 행동 마음들의 내모습이 바리새인과 무엇이 다른가..

자기의가 자기자랑만이 아닌 분노,낙심,중독,열등감,집착,교만,차별이다.상황에 따라 자기의가 이모양 저모양으로 드러난다. 하나님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의식하는 오직 복음인 삶을 살고싶다.

바울은 꾸미지 않고 사실을 말했지만 사람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할까봐 그게 두렵다고했다.

나의 속은 내가 더 잘 아는데 열등감이 겸손한척으로 포장되어 누군가의 칭찬에 기뻐하고 평가에 신경쓰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의 그 두려운 마음을 나에게도 주시기를 , 남편을 더 사랑하고 사랑하는 실력이 커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김덕신 목사님 감사합니다!매 시간시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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