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신명기8장2절)

일반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0-11-24 06:20
조회
497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주일 말씀을 읽을때 이는 .. 이하부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왜 이 광야길을 걸어야하는지 알려주셨구나. 이미 말씀에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새겨주셨구나.

...이는...네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께서 내 마음 모르실리 없겠지만, 그 마음 그 고백 내 삶으로 보여드리것을 기뻐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리셨다고 생각하니 너무 죄송한마음 뿐 입니다. 이제 깨달아 알게 되었으니 이 광야의학교를 기쁨으로 통과하려 합니다. 아버지께서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 아시고싶다 하신걸 알았으니, 이제 당연히 나는 아버지께 내가 기뻐하면서 그 명령을 지키고 나아가겠다고 결단합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이웃도 사랑하며 섬기도록  말씀으로 저를 채워봅니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것을 알라고 하셨고 또 가르치라 하셨습니다. 나만 복받고 사는것을 원하지 않음으로 매번 끝까지 하지 못했던 성경전체읽기! 오늘부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성경으로 1독. 함께 읽도록 엄마로 선포합니다!

신명기는 끝나가지만 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며 또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정한 복은 이미 받았으며 또 순종이라는 것! 그것을 잊지 않길 내 아버지는 진심으로 바라신다는것! 오늘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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