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를 드리고 감동을 전합니다.

일반
작성자
이지연
작성일
2021-01-31 09:39
조회
1865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따뜻한 그 품을 매일 경험하면서도

척박한 광야라고 외쳤던 이스라엘

매일 똑같다고 힘들다고 원망하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코로나19로 너무 사는 것이 힘들다고

제 마음 한켠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심을..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자체가 성전임을 깨달으며

감사와 감동의 희열이 느껴집니다.

척박한 환경이 계속된다해도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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