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목사님 천국환송예배...

목사님추모(외부)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4-14 07:21
조회
4134
하나님의 사람 박정식으로 불리워지는것이 평생의 소원이라 말씀하시던 우리목사님

천막에서 오늘까지 36년의 세월동안  은혜의공동체와 함께 너무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힘든 시간들은 아무 내색도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앞에서 무릎으로 견뎌내시며

불꽃으로 타올랐던 그 열정의 시간들, 그 가르침을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람데오 '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았던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 !

'진리앞에 견고히 서서 그렇게 살아내려 애쓰시던 모습'을 따라

저희들이  그렇게 감사와 감격으로 살아내려 애쓰겠습니다.

그렇게도 사랑했던 하나님 품 안에서

이제 고통도 아픔도 없는 영원한 나라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실 사랑하는 목사님.

저희들이 목사님의 뒤를 이어 박요한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람으로 동역자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칼넷주관 故박정식목사 장례위로예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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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

  • 2022-04-14 16:21

    내게 세례주신 목사님.

    아들에게 목사님 소천소식을 방금 들었습니다.
    아내와 두 아들 예배를 가는것이 너무 궁굼해서 나선 처음 시작된 예배
    꺽이지 않던 나를 위해 듬뿍 세례를 주시고
    부족한 입술로 지금까지 찬양하며 살게 인도하시고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고 지혜와 겸손을 알려주셨습니다. 갑작스레 천안으로 이사가게 됨으로 온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그시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22-04-15 10:23

    어떤 수식어보다 ‘은혜의교회 담임목사’로 행복했고
    생을 다한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록되고 싶다하시던 목사님,

    우리의 상처를 지우시고 별을 달아주신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은
    이제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키신
    목사님의 발자취를 기억하겠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은혜였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