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인정하는것이 회개였습니다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3-11-20 07:31
조회
92
한영혼대축제에서 담임목사님께서는 나의 마음에 중심, 그 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것이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같은날 우리를 사랑하시는 김덕신 목사님께서도 왕이 없으므로, 자기자신이 왕이 되고 다른사람이 왕이되고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것이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회개하고 구원받는 아버지의 구원 계획으로, 내가 죄 깨닫고 돌이켜야 하기에. 온유한 설교자이신 목사님을 통하여 반복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나와 내 가족에 대한 염려와 걱정 또한 남에 대한 염려와 걱정 ;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며 지적하고 가르치려 했던 나의 들보를 보지못한 죄 들이 결국 내 삶의 주인이 나이고 남편과 자녀의 삶의 주인이 내가 되고자 했던 죄된 마음에 있었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 이제는 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그리고 긍휼의 마음이 풍성하여 졌다고 고백하며 살게 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온유한 설교자인 목사님으로 인해 겸손한 청중이 되어 회개를 선물로 받을 기회를 얻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목사님의 강건하신 모습에 더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영과육으로 올해보다 더더 강건하신 모습을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