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을 바울되게 했던 회개 3

1. 예수를 저주받은 자로 알았다  -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달았다

2. 자신이 소원도 있고 능력도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 - 소원은 있으나 능력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성령님의 능력(도우심)을 의지하는 자가 되었다

3.약한것(육신의 가시)이 부정적인 것이라 생각해 없애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하러 하나님께 나갔다 - 약한것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하여 지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약한것을 기뻐하고 자랑하게 되었다

 

세상 가치관에 휘둘리며 가끔 아니 자주 약한 모습을 숨기고 싶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늘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겠지만)하나님의 은혜가 지금도 내게 충분한 것을 기억하고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만 간구하는 모습으로 늘 돌이키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