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마음속에 왕인가?

1. 자기자신  2. 사람(타인) 3.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 말로는 고백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도 받고 타인의 평가에 신경이 쓰이는 것을 보면 아직 타인의 시선이 내  마음의 주인인 것 같을 때도 있고, 때로는 내 기준을 고집하며 내가 옳다고 생각할 때도 많으니 내 자신이 주인이 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평가가 신경이 쓰이거나 내가 옳다는 억울한 마음이 들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베뢰아 성도들처럼 오직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며 진리가 내 마음속에 가득차도록 더욱 더 훈련해야겠습니다.

죄를 깨닫지 못하는 악한 세대에 살고 있는 지금, 온유한 목사님들과 동역자들을 만나는 축복을 허락해 주셔서 늘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은혜 내려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회개가 없는 마음은 살인자의 마음이라는 말씀,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회개와 자백을 잘하는 사람은 그 속에 진리가 있고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말씀이 들어올 수 있는데

가끔 완악한 모습이 있음을 자백할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회개 역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은혜라는 사실이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비진리를 받아들이는 죄를 범하지 않게, 늘 진리가 내 마음속에 가득차게 해 달라고 겸손한 마음으로 은혜를 구하는 기도하며 잠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김덕신 목사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