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신 순장님 감사해요

작성자
김수희
작성일
2023-11-19 21:07
조회
176


딸과 사위가 교회에 나오길 소원하며 기도했는데

드디어 교회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으니

넘긴 힘든 교회의 문턱을 드디어 넘었으니 !!



딸과 사위의 마음이 열려서 새가족에 등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순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꽃 한다발을 선사해주셨습니다.

교회에 오니 모든분들이 가족처럼 반겨주시는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집중하며 듣는 모습에 감동이고

드라마를 보면서도  감동 받는 듯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주일....

교회에 첫 발을 딛는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딸과 사위가 우리 교회의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체 1

  • 2023-11-19 21:55

    권사님~따님,사위분 너무 미남 미녀네요~^^가족 전도가 힘든데
    진짜 감사한 일이네요~^^꼭 성도되길 저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