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두려움을 아십니까?

작성자
GA 초5 박은지
작성일
2023-11-21 06:33
조회
65

저는 오늘 말씀중 갈 4:10~11(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 )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나 학교에서 열심히 봉사해도 그것이 잘못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어차피 열심히 할거라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열심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졸지도 않고 말씀을 집중하며 들으시는 많은 집사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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