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고 시인하고 고백하는것이 복임을 깨닫는 새벽 감사합니다.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11-17 06:41
조회
903
사울도 다윗도 똑 같이 죄를 지었고

똑같이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책망을 듣는데

결정적 차이는

사울은 변명하기에 바빴고

다윗은 인정하고 시인했기에 ....

다윗은  ㅡ

하나님으로 부터 최고의 칭찬

내 마음에 합한자라 그를 통해 내 뜻을 이루리라는  복 된 결과를 얻었고

대대로 긍정의 사람이라 평가를 받았습니다.

* 다윗은 구약의 모든 열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됨

(다윗과 같이 정직히 행함으로... )

죄를 안 짓는 것이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예라고 대답하고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

하나님이 다윗이 순종함으로 귀하게 여기셨다는 말씀은...

마음속에 깊은 은혜로 와 닿습니다.

살아가면서 ...

순간 순간  실수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죄 가운데  살아갈텐데

그때마다

하나님께  빠르게 내 죄를 고백하고

시인하고  회개하며

삶을 돌이킨다면

다시 나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정말 힘이납니다.

말로 시인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가 고백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옵소서

풀어주는 말,

격려의 말,

용서의 말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말의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하게 하시는 새벽의 은혜가 크고 놀랍습니다.

 

 

 

 

 

 

 

 

'우리!   행복합니까!'(19:1~10)

 

한국만이 겪는 특별한 부분이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때에도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요즘 영끌이라는 단어가 유행합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장만하겠다 집 한칸 있으면 인생의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다 라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속에 자리잡은 열망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도 긍정적인 면에서 라기보다는 위험한 요소가 많아보입니다.

당장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 열심을 내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가만히 보면 지금 모든 상황들이 만만치 않은 현실임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디에 행복이 있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이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산 너머 저쪽 하늘 멀리 멀리 찾아가면

 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기에

 , 남들과 어울려 행복을 찾아갔다가

 눈물만 머금고 울면서 되돌아왔네.

 산 너머 저쪽 하늘 저 멀리

 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건만

 -칼붓세-(독일,시인)

 

제가 청소년때에 마음에 담았던 시입니다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

야학을 청산하고 일반학교로 가면 행복할까 ?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행복할까 ?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인가?

많은 사람이 돈의 행복에 가치를 부여합니다

부요해지면 난 행복할거야

권력을 잡으면 행복할거야.

 

오늘 성경에서 그 해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변 모든 사람들의 비판이나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오직 출세, 성공, 부자만 되면 그 뿐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한 남자

 

세상의 매도와 손가락질을 받으며 탐욕스럽고 교활한 모습으로..

유대인들이 경멸하는 이름 세리들이었습니다.

가장 부요했던 도시 여리고 종려나무의 숲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여리고는

항상 부요함이 있었습니다.

요르단 지역과 경계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에 열심이었던 도시 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 도시의 세리장이었습니다

로마의 앞장이로 살면서 유대인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행복의 요소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가질수록 그의 가슴은 텅빈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의 비웃음 따위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살아갈수록 텅빈영혼이

그의 영혼을 .... 텅비게 합니다.

한때는 그것이 자신의 야망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알았지만

그의 영혼은 유린당하고 공허한 느낌들, 그의 영혼은 목마르기 시작합니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습니다

 

 

*삭개오

*그러나......

*그의 가슴은 마치  텅 빈 듯

*“이건 사는 게 아니야

 

그럼에도 그는 위장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그에게 소문이 들려옵니다.

그 소문이 그의 가슴을 울립니다.

이 여리고를 지나가는 것은 마지막 지나가는 현장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에서 체포당하시고 십자가에 매어달려야 할 시점이기에...

*그 때  나사렛의 목수 출신이었던 한 청년이 삭개오가 살고 있던 여리고 성을 지나가심

 

 

 

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메시아로 믿고 따랐습니다.

정작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랐던 이유는 한켠으로 국가를 회복하는 메시아

이 모든 눈물과 고통을 종식시킬 메시아로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종식시킬 메시아였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 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원자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의 모든 왜곡된 가치관 욕망이 근본적인 죄입니다.

, 모든 근본적인 죄 윤리도덕의 모든 죄를 담당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죄속의 재물이 되기위해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따르지만 그 분의 삶의 윤택함을 주는 메시아로만

인식하고 있지만 예쑤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공생애 동안 복음을 선포하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위해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때  나사렛의 목수 출신이었던 한 청년이 삭개오가 살고 있던 여리고 성을 지나가심

 

최후의 찬스.. 그 예쑤께서 삭개오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지나가시는 상황입니다

이 삭개오의 마음속에 예수가 누구신가 보고싶은 마음이

삭개오의 가슴속에 열망으로 자리잡습니다

그 텅빈 영혼의 여백속에 하나의 열망이 우리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능력이 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의 죽으심이 우리의 모든 죄를 전할 때 툭 던져진 복음하나가

그들의 빈 영혼속에 파문을 일으킬 기적이 되기 떄문입니다

들려오는 소문이 그 영혼속에 파장을 일으킵니다

내 눈으로 그 사람을 보고싶다.

그 이면에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을것입니다

그 예수가 많은 사람들 죄인들을 용납했다는데 하는.... 그 열망이

예수를 보고자 하는 열망이 됩니다.

 

 

*인간의 죄()

*십자가--그 모든 우리의 죄악을 사하시는 유일한 방법

*그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시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

*그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나사렛 예수는 죄인도 용납심지어는 창기, 병자들, 천하게 여기던

사람들조차도 품어 주셨음.

 *나 같은 사람도 용납하고 품어 주실까?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  거리로 뛰쳐나갔지만  이미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

 

*삭개오의 핸디캡

 *이미 삭개오를 알고 계신  예수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삭개오가 올라 앉아있는

뽕나무 아래로 다가오신 예수

 

3절 ㅡ

4절 뽕나무에 올라가니....

5절 우러러 보시고..

상당히l 높이 올라간 삭개오입니다.

 

예수를 보겠다는 용기와 도전이었습니다.

그의 눈이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예수께서 삭개오가 있는 나무밑까지 오셧

이렇게 말씀합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너희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m 놀라운 현장입니다.

 

*“삭개오야! 오늘 내가 너의 집에 유하여야겠다

*내 이름을 아시는 분

 

얼마나 큰 충격이 임했을까요.

귀 뒤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들.. 세리장 매국노... 과격한 소리들뿐이었는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전혀다른 삭개오야 라는 따뜻한 이름을 듣게 됩니다.

정죄하는 목소리가 아닌 자기 내면을 터치하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삭개오야...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전인격을 아는 것입니다.

 

그 예수의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 그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내 이름을 아시는분..

나를 아시는분,..

놀라운 파장들이 나타나고 있었을것입니다.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14-16)

 

잃어버린 양을 부르는 목자의 음성입니다

나의 목자시구나..

내가 이렇게 목자를 잃어버리고 이렇게 황폐한 삶을 살았구나.. 하면서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6절 ㅡ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를 영접하는 삭개오

자신의 전인격을 그 분께 내려놓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원자로 영접하는 삭개오

*기쁨&감격 & 사는 맛

 

나를 아시는 당신 나의 인생의 모진 풍파를 아시는 당신께 나는 내 모든

삶의 주권을 위임합니다 오시옵소서 영접하는 것입니다

전인격으로 예수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삭개오가 영접하는자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까지도 성토하고 그 인격을 난도질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묵묵히 삭개오의 영접을 받고 그 집에 들어갑니다.

 

 

*다윗의 행복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4:6~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누가복음 19:8)

 

자기의 재산을 반을 나누어서 50프로를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겠습니다

고백합니다. 전적인 회개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중심의 삶을 살 것을 선언합니ᅟᅡᆮ.

 

 

재산을 반으느 사라자기 4배로 갚겠다는 고백은 많은 것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었지만 그의 가슴속에 가득채워지는 환희와 기쁨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삭개오야 내려오라

그 부르짖음에 그의 운명이 바뀝니다

목자의 품으로 달려가는 양처럼 그의 운명도

 

오늘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때

예수가 날 부르는 소리를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소리 . 그 음성 부드러워 ~~~

오라 오라 낙심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그렇게 우리를 불러주셔서

우리가 짓금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믿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며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불러주시고 자기를 알아주시고 자기를 수용할 때

그 예수가 자신의 모든 죄를 용납할 때

그 때 느끼는 행복감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굴수 없고 소중한 것을

그는 발견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

무엇 때문에 행복하고 왜 행복합니까 ?

힘들고 어려운 터널을 여전히 지나가지만 예쑤가 나를 알고

굿혹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꺠닫게 하시고 그 놀라우신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을 여전히 뛰게 하는 동력이 되게 하는것입니다/‘여기서

떠나면 행복은 사라집니다

오늘 우리안에 이 행복이 가득히 채워져서 나를 부르는 음성

나를 용납하는 음성을 통해서 다시합너 힘을 얻는 복된 시간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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