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작성자
정인길
작성일
2020-03-29 18:45
조회
523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 그 분을 신뢰합니다.

바이러스가 시작된지 수개월, 세계의 혼란속에서 이토록 개인생활의 변화와 끝모를 위기까지 가져다주는 순간이 인생에서 몇번이나 될까.

개인적인 직장생활이 재택으로 바뀌고 예배 생활도 온라인으로 변경되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거리두기가 자연스러운 캠페인이 되고.. 이런 상황이 마치 히스기야 터널을 관통하는 것처럼 컴컴한 순간이고 두렵긴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신뢰합니다.

오늘 특별히 믿지않으시는 어머니까지 예배로 인도하시는 모습을 통해 놓지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한 확인합니다..

목사님 그립습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