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 지지 않기를...

작성자
원경진,김남일가정
작성일
2020-03-29 11:10
조회
642
한 달째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몸은 편해졌지만 예배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마음만큼은 익숙해 지지 말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지 예배시간 내내 몸을 배배꼬면서 힘들어하네요^^;; 집중해서 예배드렸던 유치부, 유아부 예배 시간이 간절해 집니다.

많은 동역자 가정의 자녀들의 모습을 본받아 저희도 오늘은 어린이 그림성경을 다시 한 번 훑어보며 손으로도 한 번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감격으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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